그새 진짜 많은 일이 있었다......
퇴사를 했고요 (와!)
한달을 놀았고 (와!!)
향수 커미션을 하고있어요 (와!!!)

불안한건 어쩔 수 없나봐~~~~
한 달 놀았으니 이제 빡세게 살자.......

그리고 9월이 다가오니 또 정병이 몰아친다...........
생일 시즌에 컴플렉스가 심하다 보니 8월 말~9월 초에 사람이 쳐지는건 이십년을 넘게 살았는데도 어쩔 수 없나봐~~~

그럭저럭 잘 살고 있어요
5월 6월 내내 억까 너무 당해서 멘헤라가 되어버릴 뻔 했음
그래서 7월 말에 퇴사하기로 했어요
이게 맞나 싶긴 해...
근데 이거 안하면 정말 그대로 깩 죽어버렸을지도... #농담
이렇게 말 하지만 막상 폭탄 던지고 나니 괜히 그랬나... 싶은 졸렬한 마음이 듭니다......

8월 한 달만 마음 놓고 살다가...
9월부터 정말 이직 준비를... (누가 퇴사하고 백수상태로 이직준비를함? 싶은데 그런 일이 있었어)

붐치키둠치키 붐밥바

향수 공방 오픈을 위해서 힘내고 있습니다..
사진은 그 뭐냐... 그... 향수병 라벨임....
투명 생각보다 안 예뻐.....
무광 아트지로 뽑은게 생각보다 훨~~~~~~~~씬 예뻐서 저거 쓰기로 함 ㅎㅎ

사실 이제 시료 만들어서 검사 보내면 되는데 그걸 못하고 있음.................
다음주에는 꼭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!!!!!!!!!!!!!!!

LINK <여기에는 공방 오픈 준비 과정을 기록하고 있어요~~~~~
향수에 미쳐서 향수를 사들이다가 결국 향수 공방을 여는 오타쿠 어떤데......

사실 갠홈 호스팅 고장나서 이 페이지 아무도 안볼것 같애.....
카페24 버리고 옮기등가 해야지 ㄱㅡ)
오나전 즐이셈 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