멤버 공개 댓글입니다.

미각! 안돌아옴! (찌끔씩 돌아오는가 싶긴 한데 뭘 먹어도 맛이 없어요 리터럴리 no taste.......)
기침... 심했는데 이것도 밤 아니면? 괜찮은듯? 목 헐어서 죽을것 같던것도 거진 나았음~~~ 그냥 기침 세게해서 귀가 아프고....
이런거 말고는 다이죠부다나~~~~~
아무튼... 미각뺏긴 장금이 돼서 넘 슬프고........
초밥이 먹고싶어요..........

아니... 못 본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... 너무 속상해요 올리님... ㅠ______ㅠ 이 질병이 올리님만을 피해가기를 바랐는데... 어째서!!!!!(ㅠㅠㅠㅠㅠ 아아아...) 미각 잃은 것도 너무 안타까워요 회복이 더디게 되는 모양이에요 흑흑 그만큼... 확실하게 착실하게 제대로 돌아와줬으면... 올리님께 초밥과 카레와 훠궈를 돌려줘ㅠ____ㅠㅠㅠㅠㅠㅠ 금방 회복하실 거예요 흑흑 넘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

오늘 날씨가 좀 꿀꿀했지만~~~ 좋아하는 노래 틀어놓고 두꺼운 이불도 집어넣었고~~~~ 방도 빡빡빡 치웠음! 치운것 치곤 티가 안나는게 문제지만~~ 청소가 다 그렇지 뭐....

창문을 열면 춥고 닫으면 덥고~~ 방에 선풍기를 갖다 놔야할까봐~~~~~ 작은 방이라 데탑 하나만 돌아가도 발열이 어우~~~~ 장난아님.... 집에 에어컨을 틀어도 내 방 문을 열고 생활할 수 없어서... ㅠ_ㅠ 역시 이번 여름에는 연구실에 짱박혀서 살아야지.... 음... 라꾸라꾸 갖다둘까...

또~~~ 뭐있지~~~ 오늘(어제) 우리집 돼지 생일이라... 케이크랑! 먹고싶다던 감자탕 사옴...
늦게 귀가해서 밤 10시 반에 감자탕 먹은 사람 됐지만 그래도 좋았어~~~~~ 그리고 티라미수랑 감자탕 의외로 잘? 어울렸어... 이상하지만... 느끼함을 감자탕이 잡아줬음 (...) 알고싶지 않았는데 둘째가 그렇게 먹어서... 따라해봤더니... 음... 음식한테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해버린 느낌... 심각~~~ 그치만! 정말 의외로? 괜찮았다.... (또 말함...)

내일은... 내일의 할 일이 또 있지만.. 어떻게든 굴러가는게 우리네 인생인거겠죠~~~~ 데굴데굴~~~
하루하루를 이렇게 무지성하게 살아가도 되나 싶지만... 어쩌겠어~~~~

오늘은.... 파일 리뷰하고 커미션 쫑 해놔야지!!!!!!